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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조조 가격 및 할인 적용 시간


영화는 조조할인 받아서 보는 것이 가장 가성비가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 영화 관람료가 워낙 많이 올라서 그 가격 그대로 주고 영화 보려면 뭔가 아깝더군요. 그나마 조조 시간대에 영화를 보면 할인폭이 커서 만족스럽더군요. 조금만 부지런하면 시간대 맞추기도 크게 어렵지 않구요.





메가박스에서 영화 보시는 분들이 많던데 대부분의 메가박스 극장에서의 조조 할인 가격은 6000원입니다. 극장에 따라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제가 이용한 곳들은 모두 6000원에 조조 영화를 이용할 수 있더군요.






조조 할인을 적용받는 시간도 극장마다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10시 이전 영화라고 보시면 됩니다. 첫 상영 영화이면서 오전 10시 이전에 상영이 된다면 조조 가격을 적용 받을 수 있는 것이죠.




메가박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직접 시간대를 조회해보았습니다.



우선 요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마션 예매 화면으로 들어가보았습니다.



극장은 메가박스 목동점을 선택하였구요. 내일 기준으로 오전 8시, 오전 9시 30분 영화가 조조 할인 영화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 영화 모두 10시 이전에 상영되는 영화이며, 6000원으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더 폰입니다. 극장은 메가박스 동대문점을 선택하였구요.






8시 50분에 시작하는 영화가 조조로 표시되어 있군요. 관람료는 마찬가지로 6000원.


인턴이라는 영화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네요. 이번에는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분비는 메가박스 센트럴점에서 예매를 시도해보았구요.



오전 9시에 시작하는 영화가 메가박스 조조 가격 6000원에 책정이 되어있군요. 159석에 142석이 남아있으니 자리도 많구요.




조조영화 예매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조조 때는 가격이 저렴할 뿐더러 예매 경쟁도 치열하지 않아서 좋은 자리를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항상 주어지는 것 같습니다. 조조영화를 보기 위해 일찍 일어나서 보다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는 효과도 있구요.




앞으로도 아침 이른 시간에 영화 보러 갈 일이 많을 것 같은데 가끔씩 영화 후기도 블로그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본 영화 중에서 가장 인상깊은 영화는 <마션>입니다. 4D로 봤는데 의자가 흔들리고, 바람이 부니 무척 신기하더군요. 가격이 다소 비싼 점이 흠이지만, 이따금씩 4D로 영화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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