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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연봉순위 1위는 4027만원

신뢰라 2015. 10. 4. 21:09

공기업 연봉순위 1위는 4027만원


공기업의 경우 연봉이 아주 높은 것은 아니지만 안정적이다라는 장점이 있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러한 공기업에 몰려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곤 합니다. 최근에 비즈조선에 공기업 연봉 순위와 관련된 기사가 떠서 블로그 이웃분들과 공유를 합니다.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초임 연봉 순위를 비교한 것입니다. 1위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차지했고, 연봉은 4027만원입니다. 초임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한 금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위는 한국마사회, 3위는 한국가스공사자 차지했습니다. 각각 3778만원, 3746만원의 연봉을 기록했구요.


이어서 한국감정원과 울산항만공사가 뒤를 잇고 있습니다. 





참고로 1위를 차지한 임천국제공항공사의 경우 6년 연속으로 신입사원에게 가장 많은 연봉을 주는 공기업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6위부터 10위는 대한주택보증주식회사, 한국남동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조폐공사가 각각 차지를 했구요.




위 10개의 공기업 중 임금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한국감정원입니다. 작년 한국감정원의 초봉은 3149만원이었습니다만, 올해 조사 기준으로는 3684만원으로 늘어난 것이지요.




위 표는 어디까지는 초임 기준 공기업 연봉순위 자료이고, 전체 직원 연봉을 모두 평균으로 한 자료에 따르면 1위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차지했습니다. 금액은 8803만원이구요. 연봉이 저 정도라면 아주 큰 금액이라고 할 수 있죠.




이어서 한국마사회가 8524만원으로 2위, 한국조폐공사가 8157만원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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