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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 구독 신청 하는 방법 정리


얼마전부터 직접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데요, 꾸준히 경제신문을 읽는 것이 참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매일경제와 한국경제신문을 구독해서 보고 있는데, 은근히 좋은 기사들도 많고, 우리나라의 경제 정책, 산업 현황과 관련된 흐름을 읽을 수 있어서 무척 유용하더군요.



오늘은 두 신문 중에서도 매일경제신문 구독 신청하는 방법을 설명드리도록 할께요. 요즘은 인터넷으로도 편리하게 구독 신청을 할 수 있더라구요. (다음번에는 한국경제신문 구독하는 법도 소개해드릴께요.)


우선 매일경제 공식 사이트로 접속을 하셔야 합니다. 주소는 www.mk.co.kr 입니다. 매일경제를 줄여서 mk라고 자주 표현한다죠~



사이트 우측 상단에 보면 작은 글씨로 여러가지 메뉴가 적혀져 있는데, 이 중에서 '구독신청'을 선택해주세요.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를 읽어보시고 '동의합니다'에 체크를 해주세요.



매일경제 구독료는 월 1.5만원이구요, 구독료 납부 방법은 자동이체 및 카드결제 중에서 하나를 택할 수 있습니다. 대학생의 경우, '대학생 신문구독 신청 바로가기'를 눌러 전용 구독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하면 되구요.



계좌 자동이체의 경우 구독 신청일에 상관없이 익월부터 매달 25일, 말일에 자동 출금되는 방식이구요, 신용카드 결제의 경우 구독신청일에 상관없이 익월부터 매달 20일에 자동 청구가 됩니다.



저는 '계좌 자동이체 신청 가기'를 선택해보겠습니다. (신용카드 결제가 더 편하신 분들은 '신용카드 자동이체 신청 가기'를 누르면 됩니다.)




매일경제 이용약관과 신문구독료 자동이체 은행 약관을 각각 읽고, '동의합니다'에 체크를 해주세요. 그리고나서 '구독신청' 버튼을 누르면 되구요.



먼저 구독자 정보를 입력할 차례입니다. 예전에 매일경제에 가입을 하셨던 분이라면 '기존고객'을 선택하고, 저처럼 처음 매일경제신문 구독을 하는 것이라면 '신규고객'을 선택해주세요.




구독자명, 생년월일, 전화번호, 지번주소, 도로명주소, 상세주소, 구독부수, 이메일주소를 차례대로 입력하면 됩니다. 아파트의 경우, 101동 1001호 형태로 정확하게 동호수를 기입하셔야 합니다.


생년월일은 19660501 8자리 형태로 입력을 하시구요.


그 다음은 납부자정보를 입력할 차례입니다. 이체금액은 15,000원이구요, 예금주와 이체은행, 계좌번호를 정확하게 입력해주세요. 생년월일은 예금주의 주민번호 앞 6자리를 정확하게 입력하셔야 하구요.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자동이체 출금동의 ARS'까지 진행을 다 하면 이것으로 매일경제신문 구독 신청은 모두 끝이 납니다.


인터넷 상으로 매일경제 구독신청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시는 분들은 유선 상으로 구독신청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02-2000-2000번으로 전화를 걸어 구독 신청을 하면 됩니다.



해외 구독 또한 가능한데 해외에서 매일경제를 구독하실 분들은 02-2000-2008번으로 전화를 거시구요~


물론 앞에 대한민국 국가번호도 붙여야 되는데, 우리나라 국가번호는 82번입니다. 즉, 82-02-2000-2008번으로 전화를 걸어 해외 구독이 가능한지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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