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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2016


올해 기준 대한항공 공제 마일리지표를 올려드리오니, 지금까지 대한항공을 통해 모은 마일리지로 여행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우선 보너스 항공권 공제 마일리지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보너스 항공권을 발권하더라도 세금 및 수수료는 직접 내야합니다. 세금 및 수수료는 국내선 기준으로 최소 15불 이상, 국제선은 최소 37불 이상 발생합니다.


편도로도 이용가능한데, 편도 보너스 공제 마일리지는 왕복의 50프로를 차감하게 됩니다.



그럼 가장 많이들 이용하는 한국내 국내선부터 살펴보면... 평수기 기준으로 일반석은 10,000마일리지, 프레스티지석은 12,000마일리지가 공제됩니다.


성수기 일반석은 15,000, 프레스티지석은 18,000이구요.



이번에는 한국에서 출발하는 노선의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목록입니다. 가까운 일본/중국/동북아의 경우 평수기 일반석은 30,000마일리지가 공제됩니다. (성수기 45,000마일리지)



성수기 일반석 기준으로 살펴보면 동남아 60,000, 서남아 75,000, 북미/대양주/유럽/중동/아프리카 105,000, 남미 150,000 마일리지 순이구요.



이번에는 일본 출발 노선입니다. 일본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 노선을 이용하고자 하는 분들이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한국출발과 아주 큰 차이는 없습니다.



이번에는 중국동북아 구간입니다. 보통 평수기와 성수기에 따른 마일리지 공제액 차이는 1.5배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성수기가 평수기의 1.5배인 것이죠.



이어서 동남아와 서남아 구간입니다. 참고로 일등석은 일반석에 비해 2배 이상 차이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지금까지 일등석을 단 한번도 타보지 못했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한번 체험해보고 싶군요. 물론 제 돈으로는 힘들 것 같고... 나중에 마일리지로 이용해보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대양주, 북미, 유럽, 서남아 구간입니다.





북미/남미, 유럽/유럽, 서남아/서남아 구간의 경우, 직항편에만 마일리지 공제가 가능하며, 인천을 경유한 여정은 마일리지로 사용 불가합니다.



저는 보너스 항공권 공제를 선호합니다만, 좌석승급 보너스로 마일리지 공제 받고자 하시는 분들도 은근히 많더군요. 아래는 좌석승급 할 때 기준이 되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입니다.


역시나 편도는 왕복의 50프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반석은 프레스티지석으로, 프레스티지석은 일등석으로 좌석승급이 가능합니다.




2015년도에도 공제표를 확인해보았는데, 올해 것이랑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아마 내년에도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내년 공제표가 나오면 또 업데이트해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즐겁고 안전한 여행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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